'코로나19 정점 기대' 뉴욕 증시 7% 치솟아...다우 지수 1,600p↑

미국 뉴욕증시가 7%대 치솟았습니다.

현지 시간 6일 뉴욕 증시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73% 상승한 22,697.99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당국의 과감한 경기부양 기대감 속에 2,112.98포인트 오른 지난달 24일 이후로 9거래일 만에 최대 상승 폭입니다.

S&P500지수도 175.03포인트 오른 2,663.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540.16포인트 상승한 7,913.24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미국 내 코로나19 진앙지랄 수 있는 뉴욕주에서 사망자 증가 폭이 다소 줄어든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미 CNBC 방송은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