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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OECD 경기선행지수 역대 최대폭 하락

2020.04.08 오후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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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주요 국가들의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경기선행지수가 역대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OECD 경기선행지수는 6~9개월 뒤의 경기 흐름을 예측하는 지표입니다.

OECD가 발표한 3월 회원국 전체 경기선행지수는 98.8로, 전달보다 0.8%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국가별로는 미국 98.9, 중국 98.8, 영국 98.2, 일본 98.4, 한국 99.3 등으로 전달보다 0.3∼2.25%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OECD는 "주요국의 지수 하락은 역대 가장 낮은 수치로 코로나19 대유행과 이동제한령에 따른 생산과 소비의 위축이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의 경기선행지수로 볼 때 세계 경제 상황이 과거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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