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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타 5개국 외교장관 "코로나19 국제 공조 의지"

2020.04.09 오후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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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멕시코, 인도네시아, 터키, 호주 등 믹타 5개국 외교장관들이 코로나19 팬데믹 극복을 위한 국제적 공조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믹타 5개국 외교장관들은 공동성명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긴급 조치를 할 때 무역에 대한 불필요한 장벽이나 세계공급망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개방성과 투명성, 민주성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조치에 동참하도록 하는 핵심 요소라며, 팬데믹 대응을 위해 모든 혁신적 수단을 동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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