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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코로나19에 토네이도까지...최소 30여 명 사망

2020.04.14 오후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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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가 큰 미국에 토네이도까지 강타해 적어도 30명 넘게 숨졌습니다.


미국 남부 지역을 강타한 토네이도가 동부로 확산하면서 희생자가 속출했고, 100만 가구 이상에 전기가 끊기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USA투데이 등 현지 매체는 아칸소주와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는 부러진 나무나 무너진 빌딩에 깔려 숨진 사람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미시시피와 루이지애나에서는 건물 3백여 채가 파손됐고, 산간 지역에도 폭풍이 몰아쳐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는 일부 피해자들이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봉쇄 조처로 이미 일자리를 잃은 상황에서 "말 그대로 모든 것을 잃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기상학자들은 동부 연안 지역에도 토네이도가 곧 상륙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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