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을 주목하라. 개표율 지금 나왔습니다. 24.1%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후보가 68.1%로 현재 앞서고 있고요. 미래통합당의 황교안 후보 30.7%로 뒤를 쫓고 있는 모습 보고 계십니다.
여당 정치 신인 민주당 이수진 후보와 야당 대표 여성 중진의원 통합당 나경원 후보가 승부를 겨룬 서울 동작을입니다. 현재 개표가 0.4% 정도밖에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이수진 후보, 더불어민주당 55.7% 현재 득표를 했고요. 미래통합당의 나경원 후보는 40.8% 이뤄졌습니다.
다음 지역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융전문가 민주당 이용우 후보, 부동산 전문가 통합당 김현아 후보가 맞대결을 펼친 경기 고양정입니다. 현재 개표는 22.4% 정도 이루어졌고요. 미래통합당 김현아 후보가 49.7%를 득표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후보가 48.2%를 득표했고요. 표 차이는 556표 이뤄지고 있습니다.
다음은 여권 차기 대선주자로도 꼽히는 민주당 김영춘 후보, 그리고 야권 부산 맹주인 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정면 승부를 펼친 부산 부산진갑입니다. 현재 19.3% 개표가 이뤄졌습니다. 미래통합당 서병수 후보가 47.3%를 득표했습니다. 반면 김영춘 후보 더불어민주당 45.7%를 득표하면서 뒤를 쫓고 있습니다.
낙동강 혈투의 승자는 누가 될까요. 지역구를 옮긴 민주당 김두관 후보, 양산시장 출신 통합당 나동연 후보가 치열한 선거전을 펼친 경남 양산을입니다. 개표 현재 15%가량 이루어졌고요. 더불어민주당의 김두관 후보가 52.7%로 앞서고 있습니다. 반면 미래통합당 나동연 후보가 44.7%로 표차 1000여 표 차로 뒤를 쫓고 있습니다.
민주당 TK 교두보를 지키느냐, 보수의 심장을 탈환하느냐. 민주당 김부겸, 통합당 주호영. 두 4선 중진의원이 격돌한 대구 수성갑입니다. 현재 개표는 4.9% 정도 이뤄졌고요. 미래통합당의 주호영 후보가 56.5%로 선두를 달리고 있고 그 뒤를 이어서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가 42.7% 정도 득표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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