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야권 화제 후보들 만나보겠습니다.
서병수 후보, 울산 울주에 출마했는데요. 52.7%로 당선됐습니다.
서범수 후보와 형제 공천으로 굉장히 화제가 됐었죠. 서병수 후보, 부산시장 출신인데요. 부산 부산진갑에 당선됐습니다.
세종시 설계자라고 불리는 세종 세종을에 출마한 김병준 후보. 39.7%로 2위고요.
여공 출신 변호사 부산 해운대을의 통합당 김미애 후보 52.9%로 당선됐습니다.
울산 사건 진상을 규명하겠다며 출마한 울산 남구을의 통합당 김기현 후보, 58.5%로 당선됐습니다.
2년 전 송파을에서 패배했었죠. 배현진 후보, 이번에는 2년 전 패배를 설욕하고 당선됐습니다. 50.5%입니다.
새누리당 대표 출신 서울 영등포을에 무소속으로 출마했습니다. 이정현 후보, 3.6%로 3위입니다.
이 후보도 굉장히 화제가 됐었는데요. 정치에 나선 탈북 외교관. 서울 강남갑에 출마한 태구민 후보, 58.5%로 당선됐습니다.
이번에는 대구 수성을에 출마한 무소속 홍준표 후보, 38.5%로 당선됐습니다.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태호 후보도 42.6%로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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