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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외화예금 68억 달러 증가...16달 만에 최대 증가

2020.04.20 오후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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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기업과 가계의 외화예금이 1년 4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달 말 외국환은행의 거주자 외화예금은 752억9천만 달러로 한 달 전보다 67억8천만 달러 늘었습니다.

이 같은 증가 폭은 2018년 11월 69억4천만 달러 이후 1년 4개월 만에 최대입니다.

거주자 외화예금이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달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 기업 등의 국내 외화예금을 말합니다.

한은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기업들이 달러 자산을 확보하려 했고 증권사들이 회수한 증거금을 단기자금으로 예치했다"며 "기업 달러 예금이 늘며 전체 외화예금도 커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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