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21대 국회 원내대표 경선과 국회의장단 경선을 관리할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위원회는 4선의 김영주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고 이원욱·서삼석 의원과 문진석·허영 21대 국회 당선인까지 모두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민주당은 다음 달 7일 원내대표 경선을 치를 예정이며 국회의장단 경선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의장 1명·부의장 2명으로 구성된 국회의장단에서 국회의장과 부의장 1명은 민주당 몫이 됩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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