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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때보다 힘들다"...항공업·학원 최대 직격탄

2020.04.26 오전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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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덮친 지난 1분기에 운수업과 교육서비스업이 1998년 외환위기 때보다 더 큰 충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의 실질 국내총생산 속보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생산 측면에서 운수업은 전기 대비 12.6% 감소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시기인 2008년 4분기 -4.3%는 물론 위환 위기 때인 1998년 1분기 -10.9% 때보다 더 큰 감소 폭입니다.

감염병 확산에 따른 외출 자제와 이동 제한으로 육상·항공운송 모두 직격탄을 맞은 탓으로 풀이 됩니다.


교육서비스업 감소 폭은 -3.9%로 1998년 1분기 -1.9% 수준의 두 배를 넘었습니다.

집단 감염 우려에 학원과 교습소가 대부분 문을 닫은 영향이 컸기 때문으로 분석 됩니다.

오인석 [insuko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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