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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이면 코로나19 감염 시 입원 확률 2배"

2020.05.07 오후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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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한 사람이 코로나19에 걸리면 입원 확률이 2배로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글래스고대 연구진은 42만 명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체질량지수 BMI가 높을수록 코로나19 감염 때 증세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진은 "여러 다른 연구에서도 비만한 환자가 더 나쁜 방향으로 증세가 진행하는 것을 봤다"며 "비만한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걸렸을 때 입원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설명했습니다.

비만은 통상 당뇨나 심장 질환 유병률을 높이는 요인으로 알려졌으나 코로나19 감염 시 예후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입니다.

맷 행콕 영국 보건장관도 스카이뉴스에서 유럽 국가에 비해 상대적으로 영국의 치명률이 높은 이유에 대해 "연령 분포와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비만 인구 비율"을 꼽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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