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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도 'n번방' 유사 사건 발생해 경찰 수사

2020.05.14 오후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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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n번방' 사건과 유사한 사건이 홍콩에서도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홍콩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홍콩 언론들은 홍콩 경찰 사이버보안·기술범죄수사과에서 텔레그램에 폐쇄적인 채팅 그룹을 만든 뒤 회원들끼리 여성을 성적으로 학대하는 내용의 동영상과 사진을 주고받은 사건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건이 알려지자 홍콩 입법회 의원들은 경찰에 엄정한 수사와 관련자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홍콩 법규를 보면 성 착취물을 유포한 사람은 최고 3년 징역형과 100만 홍콩달러, 우리 돈으로 1억6천만 원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아동 성 착취물 배포는 더욱 엄하게 처벌받아 최고 징역 8년 형과 200만 홍콩달러의 벌금형에 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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