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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감염' 중국 수란시 전역 봉쇄·당서기 문책성 면직

2020.05.16 오후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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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코로나19가 집단 발병한 지린성 수란시 전역을 봉쇄했습니다.


중국매체 봉황망 등에 따르면 지린성 당국은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집단 감염으로 인해 확진자가 지속해서 발생하는 수란시 모든 지역에 대해 봉쇄식 관리를 시행할 계획이라면서 이미 1천2백여개 촌과, 아파트 1천 백여개 동에 대해 봉쇄식 관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또 수란시를 출입하는 시외버스와 관광버스, 택시 등의 운행과 외부 차량 진입도 전면 금지했습니다.

특히 집단 감염이 지속되는 문제와 관련해서 지린성 수란시의 리펑페이 당서기를 면직시켰습니다.

지린시에서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사람은 48시간 이내 실시한 핵산검사 음성 판정 증명서를 소지해야 합니다.


지린성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지린성과 랴오닝 성 등에는 확진자와 접촉한 격리 대상자 수가 8천 명이 넘었습니다.



지린성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지린성과 랴오닝(遼寧)성 등에는 확진자와 접촉한 격리 대상자가 8천명이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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