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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90% "코로나 확진자 정보 공개 적절"

2020.05.18 오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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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진자의 개인정보 공개에 대해 국민 대다수가 적절하다고 답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데이터 3법 개정 관련 설문조사 결과, 코로나19 확진자의 개인정보 분석과 공개에 대해 국민 90%가 적절했다고 답변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라 국민 77%는 개인정보를 제공할 의향이 있으며, 개인정보 제공에 대한 우려 요인이 해소될 경우 86%가 제공 의향이 있다고 답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문 조사는 4차산업위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일반인과 전문가 1,3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동으로 진행했습니다.

데이터 3법은 개인정보보호법과 전기통신망법, 신용정보법 등으로 이뤄졌으며, 올해 1월 말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이혜리 [leehr20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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