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한국당이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당선인에 대한 각종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진상규명 TF를 구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유철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쉼터 매입과 관리, 운영, 매각 등 전 과정이 총체적인 의혹 투성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진상규명을 위한 당내 TF에는 미래한국당 윤주경·조태용·전주혜 당선인이 참여합니다.
김기선 정책위의장은 윤 당선인은 당장 위안부 할머니와 국민께 사죄하고 사퇴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민기[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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