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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뉴욕주, 최대 10명 제한적 범위 종교모임 허용

2020.05.21 오전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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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코로나19 최대 확산지인 뉴욕주가 제한적인 범위에서 종교모임을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브리핑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는 조건에서 최대 10명까지 종교모임을 허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걱정과 혼란의 시기에는 더더욱 종교행사를 통해 위안을 받을 수 있다"면서도 "다만 안전하고 현명하게 종교행사를 진행하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가급적 드라이브-인 방식의 종교행사를 권했습니다.

뉴욕주의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112명으로 하루 전 105명보다 조금 늘었지만, 열흘 연속으로 200명을 밑돌면서 전반적으로는 확산세가 진정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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