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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양회 오늘 개막...'마스크 착용' 회의 눈길

2020.05.21 오후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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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두 달 반 연기됐던 중국 '양회'가 오늘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의 개막을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오늘 오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개막한 정협에서는 1분간 참석자 전원이 코로나19 희생자에 대한 애도 묵념을 한 뒤 회기를 시작했습니다.

정협 개막식에서 일반 민중을 대상으로 묵념을 한 것은 지난 2014년 윈난성 쿤밍에서 테러로 민간인 170여 명이 숨지거나 다친 사건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날 개막식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정치국 상무위원들은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참석했고 나머지 대부분의 참석자는 마스크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왕양 정협 주석은 이날 업무 보고에서 지난해 신중국 건국 70주년을 맞아 시진핑 주석의 지도 아래 큰 성과를 거뒀다면서 올해는 샤오캉, 즉 모든 국민의 편안하고 풍족한 생활 건설을 위해 힘쓰자고 강조했습니다.

양회의 한 축인 전국인민대표회의는 내일(22일) 오전에 시작해 27일까지 회의가 이어지고 28일에는 폐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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