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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흥 "20대 국회 품격 최하위 수준...21대에선 모욕 등 처벌해야"

2020.05.22 오전 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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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사무처장 출신의 첫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수흥 당선인은 YTN 정치인터뷰 '당당당'과의 인터뷰에서 '동물 국회'로 불리는 20대 국회가 품격 면에서는 최하위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오는 21대 국회에서는 모욕이나 사생활 발언과 관련한 발언을 금지하는 현행 법 조항 등을 살려 일하는 국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는데요.

김 당선인과의 인터뷰 내용 들어보겠습니다.

[김수흥 / 더불어민주당 당선인 : (20대 국회는) 패스트트랙 과정을 거치면서 몸싸움과 폭력이 난무했고 또 그 이후로 일을 안 하고 오랫동안 휴회 상태로 있었기 때문에 여론이나 국민들로부터 동물국회·식물국회 오명을 거친 것 같습니다. 품격의 면에서는 최하위 수준이라고 보겠습니다. 국회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이 많기 때문에 국회 제도 개혁에 앞장서려고 합니다. 현행 국회법에도 모욕 금지, 상대방에 대한 사생활 발언 이런 걸로 인해서 처벌할 수 있는 규정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도화해서) 지키지 않았을 경우 어떤 처벌을 받는다는 이런 게 확실히 정해지면 되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윤리위원회도 상설위원회가 되도록 해야 합니다.]

송재인 [songji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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