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양천구 "은혜교회 전도사와 남양주 목사, 접촉 없었다"

2020.05.23 오후 08:43
AD
코로나19 전파 경로로 의심됐던 서울 양천구 은혜감리교회와 남양주 화도우리교회 확진자가 서로 접촉이 없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양천구는 심층역학조사 결과, 접촉 경로로 지목된 지난 15일 성경연구회에서 은혜교회 전도사와 화도우리교회 목사의 직접 접촉이 없던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양천구 측은 교회 CCTV를 보면, 두 사람이 행사에 참석한 건 맞지만 서로 모르는 사이라 직접 대면하거나 대화를 나누지 않았고 마스크를 쓴 채 거리를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3일)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은혜감리교회 전도사와 관련해 접촉자 3명이 추가로 확진자로 확인돼 총 7명이 확진됐다"라고 밝혔습니다.

한동오 [hdo8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1,77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6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