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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안보보좌관 "中, 홍콩 보안법 처리하면 제재" 압박 강화

2020.05.25 오전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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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중국이 '홍콩 국가보안법' 제정을 강행할 경우 대중국 제재를 가하겠다며 법 제정 추진 중단 압박을 이어갔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현지 시간 24일 NBC 방송에 출연해 중국의 입법 추진이 미국의 중국 제재로 이어지고 금융 중심지로서 홍콩의 지위를 위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발언은 중국의 홍콩보안법 제정 강행 시 미국이 홍콩에 부여한 특별지위를 재평가를 통해 철회할 수 있고, 의회에서도 중국 관리와 단체를 제재하는 법안을 초당적으로 추진하는 등 미국의 대중국 압박 연장선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중국 당국은 기본적으로 국가보안법으로 홍콩을 장악하려는 것처럼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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