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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참여

2020.05.27 오후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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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등 감염병 집단감염 위험시설에 도입할 예정인 QR코드 기반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에 네이버에 이어 카카오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는 보건복지부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참여 의사를 전달했으며, 카카오페이 앱에 이 시스템이 들어갈 예정으로 구체적인 구현 방안은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앞서 클럽과 헌팅 포차, 노래연습장 등 출입자 파악이 어려운 고위험 시설에 전자출입명부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해당 시설에 갈 때 네이버와 카카오 등이 발급한 1회 용 QR코드를 관리자에게 보여주고 방문 기록을 남기는 방식입니다.

전자출입명부에는 이용자 이름과 연락처, 시설 이름, 출입시간 등 방역에 필요한 개인정보가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되며 4주 뒤 자동파기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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