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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역 참사 4주기..."기업 처벌법으로 산재 반복 막아야"

2020.05.29 오전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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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반복되는 산업 재해를 막기 위해 사고 책임이 있는 기업을 엄격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등 노동자 단체는 구의역 참사 4주기인 어제(28일) 서울 덕수궁에서 일터에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들 추모제를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하철 구의역 스크린 도어를 수리하던 비정규직 노동자 김 군이 사망한 지 4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비정규직 노동자가 위험한 현장에서 일하다 목숨을 잃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산업안전보건법 등 현행법으로는 안전 관리 책임이 있는 원청을 처벌하기 어렵다며 영업 정지와 같은 강제 조항이 있는 기업처벌법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효정[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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