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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흑인 사망 사건에 "이것이 정상이어선 안돼"

2020.05.30 오전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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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은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로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이것이 정상이어선 안 된다"며 인종차별 문화 청산을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9일 트위터를 통해 성명을 내고 "이 사건이 2020년 미국에서 정상이 돼선 안 된다"며 "이 나라에서 자라는 우리 아이들이 최고의 이상을 실현하고 더 나아지기를 원한다면 이번 사건은 정상일 리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플로이드는 지난 25일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숨졌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플로이드 사망 사건을 철저하게 조사하고 궁극적으로 정의를 실현할 주된 책임은 미네소타주 당국에 있지만, '새로운 정상'을 만들어내는 것은 인종, 신분과 관계없이 우리 모두의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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