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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불법 촬영 카메라 수사 적극 협조...재발 방지 노력"(공식입장)

2020.06.01 오후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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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불법 촬영 카메라 수사 적극 협조...재발 방지 노력"(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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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KBS 본사 본관 인근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서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와 관련해 KBS 측은 1일 YTN Star에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위해 노력 중이며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또 “현재 본관과 신관, 연구동, 별관 여자 화장실 점검을 모두 마쳤으며 CCTV 추가 설치를 논의 중이다”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31일 KBS에 따르면, 29일 KBS의 한 PD가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불법촬영용 카메라가 있는 것 같다”라고 회사에 신고하면서 경찰 수사가 시작됐다.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된 건물은 연구동 중 ‘개그콘서트’ 출연진들이 연습실 등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 준비 중인 또다른 예능 프로그램 PD와 작가들도 이용하는 건물이다.


또 해당 건물의 복도나 화장실 입구 등에는 CCTV가 없어 화장실을 드나든 사람을 확인할 수는 없지만, 해당 동 입구에는 CCTV가 설치돼 있어 이에 대한 분석 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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