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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가천대생 접촉한 학생·교직원 185명 '음성'

2020.06.01 오후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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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된 가천대학교 학생 2명과 접촉한 학생과 교직원들 180여 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가천대학교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 소속 29살 남성에게서 감염된 가천대 학생 2명과 동선이 겹친 능동감시대상자 218명 가운데 185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33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가천대는 오늘(1일)부터 30명 이상 이론 과목에서 실시간 화상 강의와 대면 강의를 병행할 계획이었지만,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화상 강의만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실험과 실습 과목도 당분간 화상강의로 대체하고 코로나19 확산에 상황에 따라 대면 강의 시기를 조정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29살 남성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부암동 CCC에서 서울 강북구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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