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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욕주지사, '흑인 사망' 관련 경찰개혁 촉구

2020.06.02 오전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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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과 관련해 미국 전역에서 격렬한 항의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경찰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브리핑에서 "화나고 실망스럽다고 말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면서 경찰에 의한 목조르기와 과도한 공권력 행사 금지, 경찰의 공권력 남용에 대한 독립적 조사 등을 촉구했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또 주말에 시위 대응 과정에서 경찰이 차량으로 시위대를 밀어붙인 사건과 관련해 충격적이라고 밝혔습니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도 별도의 회견에서 "용납할 수 없으면 잘못된 것"이라면서 관련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시위가 뉴욕시에서도 폭력적으로 변하고, 약탈이 빚어지고 있는데 대해 쿠오모 주지사와 더블라지오 시장은 뉴욕시에 대한 야간 통행 금지를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쿠오모 주지사는 시위대를 향해 격렬한 행위는 메시지의 정당성을 모호하게 한다면서 평화적인 시위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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