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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금태섭, 공수처 지속 반대...평가 있어야"

2020.06.03 오후 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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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금태섭 전 의원의 국회 투표 행위에 대한 당내 징계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판사 출신인 3선 박범계 의원은 이번 징계가 금 전 의원에 대한 평가의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박범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금 전 의원이 소신이라는 이름으로 20년의 DNA가 된 민주당의 공수처 설치를 지속해서 반대하고, 세를 만들면서 검찰주의적인 대안만 수도 없이 제시한 것에 평가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가장 낮은 단계의 '경고' 징계를 한 것도 이런 평가 중의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금 전 의원이 재심을 청구했으니 이 징계도 민주당답게 거둬 주길 바란다며 평가는 이미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민주당 윤리심판원은 지난해 공수처법 표결에서 기권표를 던진 금 전 의원에 대해 '당론 위반'을 사유로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에 대해 금 전 의원은 공개적으로 유감을 밝히고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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