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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6월 초 수출부진 완화에 주요국 경제 정상화도 작용"

2020.06.15 오전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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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6월 초 수출 부진이 다소 완화된 데 대해 주요 국가의 경제활동 재개 등의 영향이 작용했고 앞으로도 점차 나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6월 초 수출이 20%가량 증가한 것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다만 주력산업인 승용차와 자동차 부품, 석유제품 등은 여전히 어려운 현실을 엄중히 인식하고, 앞으로 교역여건이 개선될 때 조기에 반등할 수 있도록 추가 대응책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부총리는 7월에 경제·산업분야 포스트 코로나 종합대책 등을 발표하고, 11월에 포스트 코로나 대외경제전략을 수립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충실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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