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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아파트 3.3㎡ 기준 평균분양가 2천700만 원대 첫 진입

2020.06.15 오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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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최근 1년 동안 분양된 민간아파트의 3.3㎡ 기준 평균 분양가가 처음으로 2천700만 원대를 기록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해 6월부터 지난달까지 서울에서 분양한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1㎡에 819만천 원, 3.3㎡ 기준으로는 2천707만 원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4월에 집계됐던 1년 평균 분양가보다 2.5% 오르며 11개월 동안 이어져 온 3.3㎡ 기준 2천600만 원대가 깨진 것입니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격은 1.03% 오르며 1㎡에 368만3천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서울에서 상대적으로 아파트값이 저렴한 중랑구가 지난 1년 동안 분양이 없었고, 이번 집계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분양가 변동 폭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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