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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증권사 1분기 순이익 '반 토막'

2020.06.16 오후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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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들의 올해 1분기 순이익이 코로나19 여파로 전 분기 대비 50%가량 급감했습니다.


다만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 개선과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평가 이익이 순이익 규모를 일정 부분 지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 56곳의 1분기 당기순이익이 5천274억 원으로 지난해 4분기보다 5천303억 원, 50.1% 감소했습니다.

이들 증권사의 자기자본이익률은 0.9%로 지난해 1분기에 비해 1.7%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증시 불안으로 주식과 파생 관련 손익이 크게 줄어든 데 따른 것입니다.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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