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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입주기업 "침통한 마음...사태 악화 막아달라"

2020.06.17 오후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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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성공단에 입주한 기업인들은 오늘 비상대책회의을 열고 연락사무소 폭파에 대해 침통함을 나타냈습니다.


이들은 개성공단은 통일과 평화를 염원하는 성역 같은 곳이라면서, 사태 악화를 막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정기섭 /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개성공단은 남북 국민의 땀과 열정으로 가꿔온 평화 공단이다.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4년 넘게 공단 재개를 위해 불철주야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왔다. (북측이) 공단 재개를 영구히 막는 더 이상의 조치를 자제할 것을 촉구한다.

사태의 발단은 대북 전단 살포지만 그 배경은 4.27 판문점선언과 9.19 정상 간 합의를 이행하지 못한 데서 발생했다. 남북 정상 간 공동선언의 이행, 특히 개성공단, 금강산관광, 철도 도로 연결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개성공단 재개에 대한 정부의 의지 표명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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