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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내년 재무제표 심사에 재고자산 측정 등 중점 점검

2020.06.21 오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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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내년 재무제표 심사 때 재고자산의 회계처리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상장사의 2020 회계연도 결산 재무제표를 심사할 때 중점 점검할 4가지로 재고자산 회계처리와 무형자산 회계처리, 국외매출 회계처리, 그리고 이연법인세 회계처리를 꼽았습니다.

재고자산 회계처리의 적정성은 재고자산 진부화(비효율 등으로 인한 자산의 가치 감소) 위험이 높은 전자 부품, 전기장비, 자동차 관련 업종을 대상으로 점검합니다.

자의적으로 평가해 과대계상의 가능성이 큰 무형자산 회계처리 적정성은 방송과 영상콘텐츠 등 제작·유통 업종이 점검 대상입니다.


국외매출 회계에 대해서는 운송 위험, 신용 위험 등이 높은 제조업(의약품, 전자부품, 기계·장비), 정보통신업, 과학기술서비스업 등이 대상입니다.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법인세 차감 효과를 자산에 미리 반영하는 이연법인세 회계처리 적정성은 전 업종을 대상으로 점검합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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