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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 "현재 2차 유행 진행 중...가을·겨울 규모 더 커질 수 있어"

2020.06.22 오후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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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수도권의 경우 3월 1차 유행에 이어 현재 2차 유행이 진행되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런 유행들이 계속 반복될 거라면서 가을, 겨울철에는 유행 크기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서 병상 확보 등 대비책 마련 노력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3월 수도권에선 서울 구로 콜센터와 종교 관련 집단 감염이 확산했고 최근엔 지난 5월 연휴부터 시작된 이태원 클럽과 물류센터, 종교 모임, 방문판매업체 등의 영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 본부장은 이와 함께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여름철에도 약화하지 않고 있다며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코로나19가 신종 감염병이라 국민이 가진 면역이 없어서 여름철에도 감염이 쉽고, 냉방을 통해 실내 온도가 적정 수준으로 유지돼 사람 간 접촉이 일어날 경우 전파가 일어나 계속 확산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대유행의 수치화된 기준을 말하긴 어렵지만 의료체계가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의 폭발적 발생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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