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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오송역 일대 등 축산악취 심한 10곳 개선사업

2020.06.23 오후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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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축산악취 민원이 많은 10개 지역을 선정해 개선을 추진합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자체와 협조해 고속도로와 혁신도시, 신도시 인근 10개 축산악취 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의 축산농가와 가축분뇨처리시설을 점검하고 개선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 지역은 경기 안성과 강원 홍천, 경북 상주의 고속도로 인근과 충북 청주 KTX 오송역 일대, 충남 예산 수덕사 나들목(IC) 인근 등입니다.

이들 지역은 오래돼 낡은 축사와 분뇨처리시설 미비 등이 악취의 원인으로 파악됐습니다.

농식품부는 전문가 현장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지자체와 지역 내 농축협, 생산자단체 등이 지역별·농가별 악취개선계획을 이달 말까지 마련해 추진하도록 했습니다.

김평정[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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