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농구에서 활약하던 양재민이 우리나라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프로농구 B리그에 진출했습니다.
B리그 신슈 구단은 양재민과 계약 소식을 알리며 "아시아 쿼터제로 B리그에 진출한 첫 한국 국적 선수"라고 발표했습니다.
연세대에 다니다가 미국 네오쇼 카운티 컬리지로 유학을 간 양재민은 16살부터 19살까지 연령대별 국가대표를 지낸 유망주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