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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인종차별 반대 시위 관련 "백인 43% 반대"

2020.06.29 오후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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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반대 시위와 관련해 미국 백인의 절반가량은 이에 동의하지 않는 등 인종차별에 대한 시각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CBS 방송은 여론조사기관 유고브에 의뢰해 미국 성인 2천6명을 조사한 결과 10명 중 6명이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 운동'이 추구하는 이상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현지시간 28일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인종별로 보면 흑인은 84%가 동의했지만 백인의 경우 동의가 57%, 반대가 4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응에 대해서는 지나치게 강경했다가 38%, 충분히 강경하지 않았다가 39%로 응답자 비율이 비슷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23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됐으며 오차 범위는 ±2.6%포인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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