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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 들어 서울 중위 전셋값 5천300만 원 올라

2020.07.01 오전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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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부 들어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이 5,322만 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중위 전셋값은 4억 6,129만 원으로 지난 2013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난 2017년 5월과 비교하면 5,322만 원 상승한 것이며 상승률은 13%입니다.

서울 중위 전셋값은 문 대통령 취임 직전 같은 기간에는 2억 9,340만 원에서 4억 807만 원으로 1억 1,467만 원 올라 39% 상승했습니다.


전용면적 77.5㎡ 아파트 전셋값을 보면 최근 3년 1개월 동안 강남구가 1억 4,465만 원 올라 가장 많이 상승했고, 서초구가 1억 964만 원 올랐습니다.

지난달 서울의 전세수급지수는 173.5로 지난 2016년 3월 이후 최고를 기록해 전세 불안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백종규[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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