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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소상공인 돕는 '현장지원단' 설치

2020.07.02 오후 0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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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소상공인 돕는 '현장지원단'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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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돕기 위한 '현장지원단'을 설치합니다.


금감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이같은 내용이 담긴 '소상공인·자영업자 코로나19 위기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윤석헌 금감원장은 오늘(2일) 오전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시중은행 행장과 가진 간담회에서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애로가 심화할 수 있다"며 "위기관리 지원 체계를 구축해 위기 극복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우선 금융지원이 필요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위기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금감원 내 대응 기구인 '현장지원단'을 설치하고 그 아래 '실무지원반'을 두기로 했습니다.

연체 우려가 있는 자영업자 지원을 위해 만기 시점에 채무 상환이 어렵거나 연체 중인 대출자에 대해 만기 연장 등을 지원하는 제도인 '개인사업자대출 119' 제도 등이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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