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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개미' 몰린 영향 지난해 주식 거래대금 돌파

2020.07.03 오전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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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개미'라 불리는 개인 투자자 자금이 증시에 몰리면서 올해 주식시장 거래대금이 반년 만에 지난해 연간 누적 거래대금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지난 2일까지 국내 주식시장 누적 거래대금은 2천293조6천억여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해 연간 누적 기준 거래대금 2천287조6천억 원을 0.3% 정도 웃도는 수준으로, 올해 증시 거래대금은 단 6개월여 만에 지난해 한 해 거래대금을 돌파했습니다.

거래대금 급증을 이끈 건 이른바 '동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로 올해 증시 누적 거래대금 가운데 개인 투자자 거래대금은 전체의 72.9%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거래 비중은 60.5%에 달했는데, 외국인의 코스피 거래 비중은 19.5%로 낮아졌고 기관 거래 비중 역시 19%로 하락했습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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