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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집합금지' 코인노래연습장에 100만 원씩 지급

2020.07.03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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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현재 집합금지 대상인 코인노래연습장에 100만 원의 방역특별지원금을 지급합니다.


6주 넘게 진행 중인 집합금지명령에 따른 업주들의 생계 곤란을 공익을 위한 희생으로 판단하고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지난 5월 22일부터 집합금지 행정명령에 따르고 있는 코인노래연습장 가운데 상시 근로자 수 5인 미만, 평균 매출액 30억 미만 소상공인입니다.


다만 집합금지 명령 기간에 영업을 강행해 고발 조치된 코인노래연습장 2곳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번 방역특별지원금에는 서울시 재난관리기금이 투입되며,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서울시 자영업자 생존자금'과 중복해 받을 수 있습니다.

방역특별지원금은 사업장이 위치한 자치구에서 오는 8일부터 신청하며, 오는 31일까지 신청자 통장으로 바로 입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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