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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현대아울렛, 폐쇄 방침에도 1시간 넘게 영업

2020.07.03 오후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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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들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대전시 용산동 현대아울렛이 방역 당국의 폐쇄 방침에도 1시간 넘게 손님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확진자 2명의 동선을 공개하며 현대아울렛을 자체 방역하고 폐쇄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현대아울렛은 정오부터 휴점에 들어가 오전에 손님들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아울렛은 건물 전체를 방역한 상태였고, 현장을 찾은 시 역학조사관과 시·구 관계자의 지침에 따라 오늘 오전 11시쯤 임시 휴점이 결정됐다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유성구는 점장이 폐쇄를 약속했지만, 본사 임원이 내려오면서 지켜지지 않았고 개점 전에 공문을 보내 자진폐쇄를 권고했음에도 따르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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