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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고 최숙현 선수 동료와 통화 논란..."물타기"

2020.07.05 오후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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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인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이 팀 내 가혹 행위로 극단적 선택을 한 고 최숙현 선수의 동료들에게 전화해 고인 측에 책임을 돌리는 듯한 발언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임 의원은 오늘 입장문을 통해 이 같은 의혹을 제기한 한 방송사 보도에 대해, 진상규명을 두려워하는 세력들의 조직적 물타기라고 반박했습니다.

임 의원은 최 선수가 검찰과 경찰 조사를 매우 힘들어했다는 사실에 안타까움과 아픈 마음을 표현했는데 이게 왜 잘못이냐며, 평상적인 후배와의 대화를 짜깁기 식으로 보도한 데 심각한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한 방송사는 임 의원이 최 선수 동료와의 통화에서, 가해자에 대해 징계나 제명 등 다른 절차가 충분히 있는데도 최 선수의 부모는 어린 자식에게 검찰과 경찰 조사를 받게 했느냐는 등 고인 측을 탓하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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