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뉴욕 트럼프타워 앞길에 "흑인 목숨 소중" 문구 작업

2020.07.10 오전 08:37
AD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소유한 뉴욕 맨해튼 한복판의 트럼프타워 앞 대로에 '흑인 목숨도 소중하다'는 문구가 그려졌습니다.


이번 문구 작업에는 더블라지오 뉴욕시장과 흑인 인권운동가, 시민 등이 참여했다고 AP통신 등은 보도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대형 문구는 뮤리얼 바우저 워싱턴DC 시장의 지시로 백악관 앞 도로에 제작된 이후 두 번째입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건물 앞 도로에 이 문구를 써넣는다는 계획을 듣고는 "증오의 상징", "5번가의 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라며 이를 비난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전까지 맨해튼 트럼프타워에서 거주했으나 백악관 입성 후에는 이곳을 자주 찾지는 않고 있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