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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 "피해 여성 외롭지 않길...박 시장 조문 안 갈 것"

2020.07.10 오후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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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박원순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을 향해 당신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자신은 박 시장 빈소를 조문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류 의원은 SNS를 통해 벌써 2차 가해와 신상털기에 가슴팍을 눌러야 겨우 숨을 쉴 수 있을 당신이 혼자가 아님을 알았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류 의원은 또 어제오늘의 충격에서 자신의 경험을 떠올릴 또 다른 당신들의 트라우마도 걱정이라며 우리 공동체가 이런 수많은 당신들의 고통을 공감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정의당의 5대 우선 입법과제 가운데 성범죄 처벌 강화를 위한 형법 개정을 맡았다며 2차 피해를 막을 안전한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김대근 [kimdaege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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