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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또 세금 폭탄...'꼼수증세' 졸작"

2020.07.11 오전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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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 이번에도 역시 세금 폭탄이라며, '꼼수증세'란 말이 더 어울릴 정도의 졸작이라고 질타했습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당내 부동산대책특위 첫 회의에서, 양도세도 증여세와 같은 수준으로 올라서 집을 파느니 자식에게 물려주는 게 나을 정도고 실제 여권 인사들도 증여로 다주택 문제를 해소하고 있다며 이같이 비판했습니다.

이어 문재인 정부 초기 임대사업을 적극 권장하며 제공한 혜택을 이번 정책에서 축소하는 걸 보면 정책 일관성이 없어 임대사업자들 반발을 살 게 확실하다며, 집값을 잡을 의지가 있는 건지 묻고 싶을 정도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종배 정책위의장도 이제 세 부담이 고스란히 세입자에게 전가되거나 매물이 사라지며 전·월세 시장 혼란으로 이어질 것이 우려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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