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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소속사 "전 매니저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 대응할 것"

2020.07.14 오전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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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현준의 전 매니저 김모 대표에 대한 갑질 논란이 결국 소송전으로 이어지게 됐습니다.


신현준 소속사는 입장문을 내고 김 모 대표가 13년간 부당대우를 받았고 수익 배분에도 문제 있었다는 주장에 대해 허위 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신현준의 매니저가 자주 바뀐 것은 김 대표의 여러 건의 직원 임금 미지급과 임금체불 때문이었다며 관련 증거를 제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신현준 외에 김 대표로부터 금전 문제로 피해를 본 사람들이 많아 증거를 수집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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