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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최저임금 폭등에 골목마다 무인주문기...결정 구조 바꿔야"

2020.07.15 오전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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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은 문재인 정권에서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고용이 악화했다면서 최저임금 결정 방식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통합당 경제혁신위원장인 윤희숙 의원은 혁신위 회의에서 정권 초반 2년간 무책임하게 최저임금을 30% 올린 결과, 골목마다 무인주문기가 등장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희숙 의원은 또, 내년 최저임금 인상률이 1.5%로 결정된 것은 다행이라면서도 순전히 정치적으로 이뤄지는 현행 최저임금 결정 구조는 바뀌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어, 최저임금을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실업률 등 명확히 관찰되는 변수를 기반으로 결정하되, 공익위원들의 주관적 판단이 불가피하다면 분명히 책임을 지는 구조로 만들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철희 [woo7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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