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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제조업 고용 감소 폭 확대 걱정...청년 고용 회복도 더뎌"

2020.07.15 오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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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제조업의 고용 감소 폭이 커지고 있어 걱정스럽다며 청년층의 고용 회복이 더딘 점도 마음 아프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고용 회복의 조짐이 있지만 결코 안이하게 볼 사안은 아니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국내외 방역 상황 등 아직 불확실성이 크다며 민간 소비 여력을 보강해 민간 일자리가 빠르게 회복되도록 지원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6월 제조업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6만 5천 명 줄어, 감소 폭은 5월(5만7천명)보다 커졌고, 20대 고용률은 지난달 55.4%로 한 달 전보다 2.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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