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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틈탄 스미싱 피해 급증...'가짜 링크' 주의보

2020.07.16 오후 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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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코로나19와 관련한 문자 메시지 해킹 사기, 이른바 스미싱이 늘고 있다며 경찰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스미싱 피해신고가 251건으로 1년 전 83건과 비교해 3배 이상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긴급재난지원금 추가신청, 마스크 배송확인 등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기관 등을 사칭한 스미싱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은 문자 메시지 속 출처가 불분명한 인터넷 주소는 되도록 열어보지 말고, 이동통신사 등에서 제공하는 백신 프로그램을 휴대전화에 설치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또 경찰은 스미싱 등에 사용되는 악성 프로그램 유포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10월까지 집중단속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김지환[kimjh070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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