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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거주 한국인 여성, 장애 아들 살해 혐의로 체포

2020.07.19 오후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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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교토에서 한국 국적의 어머니가 장애를 겪는 아들을 살해하고 동반 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발생해 현지 경찰이 수사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0시 15분쯤 교토시의 한 아파트에서 장애학교인 특별지원학교 고등부 2년생인 17살 김 모 군이 침대에 쓰러져 있는 것을 친척이 발견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같은 날 오전 10시 50분쯤 자택 인근의 아파트에서 투신하려다가 이를 목격한 경비원에게 제지당한 김 군의 어머니 52살 윤 모 씨 신병을 확보한 뒤 범행을 자백받았습니다.

윤 씨는 경찰에서 "아들을 돌보는 일에 지쳤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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