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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이원일·김유진 예비부부, 제주서 실신한 남성 구조 “소속사도 몰랐다”

2020.07.28 오후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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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이원일·김유진 예비부부, 제주서 실신한 남성 구조 “소속사도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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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 김유진 커플이 제주도에서 한 남성의 생명을 구했다.


28일 오후 이원일 소속사 P&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27일 저녁 제주시 한 식당에서 이원일, 김유진 커플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손님을 도와 119 측에 인계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소속사 측도 전혀 몰랐던 사실로 문의 전화를 받고 확인한 후에야 알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이들 커플이 방문했던 식당에서는 지인들과 술을 마시던 한 남성이 발작 증세를 보인 뒤 쓰러졌다. 이에 이원일 셰프가 나서 이 남성의 기도를 확보한 뒤 호흡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응급조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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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이슈] 이원일·김유진 예비부부, 제주서 실신한 남성 구조 “소속사도 몰랐다”

김유진 역시 혈액순환을 위해 이 남성을 주무르며 이원일을 도왔다. 두 사람은 구조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남성의 상태를 살피며 곁을 지켰다. 이 과정에서 남성은 경미하게 의식이 돌아왔으며 응급실에서는 완전히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위급 상황에 직접 나서 목숨을 구한 두 커플의 미담에 많은 이들이 격려와 칭찬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원일 셰프와 김유진 프리랜서 PD는 지난해 12월 열애를 인정했으며 오는 8월 29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제공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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